50대에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스타 5인의 비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스타들이 있다.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몸매와 피부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여성 스타 5인의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그들의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참고하여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1. 고현정 – 철저한 피부 관리 루틴

배우 고현정(53)은 연예계 대표적인 피부 미인으로 손꼽힌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그녀만의 철저한 관리법이 있다.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그녀의 핵심 습관 중 하나는 14번의 세안 헹굼이다. 따뜻한 물로 얼굴을 적신 후, 세안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14번에 걸쳐 꼼꼼하게 헹궈낸다.

또한, 세안 후에는 수건을 문지르지 않고 얼굴에 얹어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이는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그녀는 손의 청결도 강조하는데, 손이 깨끗하지 않으면 세안 후에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애라(55)는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단순한 운동만으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식습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녀의 대표적인 식사법은 "조금씩 여러 번 씹기"이다. 음식을 먹을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을 천천히 씹으며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이는 소화를 돕고 과식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는 샐러드와 같은 채소를 먼저 섭취하는 습관을 들였다. 이렇게 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고, 몸이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엄정화(55)는 50대가 넘었음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철저히 지키며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엄정화의 식습관 중 하나는 운동 전 필수 영양 섭취이다. 운동을 하기 최소 3시간 전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채소를 꼭 챙겨 먹는다. 이렇게 하면 운동 중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고, 근육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그녀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맛있는 다이어트"를 실천한다. 이를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예지원(51)은 44반 사이즈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무용을 전공했던 경험을 살려 한국무용, 발레, 재즈댄스 등 다양한 무용을 즐기며 체형을 관리한다. 이러한 운동은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요가, 폴댄스, 태권도 등의 운동을 추가적으로 병행하며 전신 근력을 단련하고 있다. 예지원은 방송에서도 탄탄한 코어 힘을 자랑하며, 직각 물구나무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우 이영애(53)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유명하다. 그녀는 피부 관리를 위해 수분 섭취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이영애는 하루에 11잔의 따뜻한 물을 마신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수분크림을 수시로 바르는 습관을 갖고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며, 별도로 아이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주름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50대가 넘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스타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자기관리이다.

이들의 관리법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속적인 관리만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다.